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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구약 제35권 호세아서 제6장 본문

[♡ 성경 쓰고 읽기]/☞ ----[예언서]

구약 제35권 호세아서 제6장

자유인ebo 2011. 3. 28. 17:18

 

 

구약성경 제35권 호세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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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서 제6장

 
이스라엘의 불성실한 회개 
   1    자, 주님께 돌아가자. 그분께서 우리를 잡아 찢으셨지만 아픈 데를 고쳐 주시고 우리를 치셨지

        만 싸매 주시리라. 
   2    이틀 뒤에 우리를 살려 주시고 사흘째 되는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어 우리가 그분 앞에서 살게

        되리라. 
   3    그러니 주님을 알자. 주님을 알도록 힘쓰자. 그분의 오심은 새벽처럼 어김없다. 그분께서는 우

        리에게 비처럼,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시리라. 
   4    에프라임아, 내가 너희를 어찌하면 좋겠느냐? 유다야, 내가 너희를 어찌하면 좋겠느냐? 너희의

        신의는 아침 구름 같고 이내 사라지고 마는 이슬 같다. 
   5    그래서 나는 예언자들을 통하여 그들을 찍어 넘어뜨리고 내 입에서 나가는 말로 그들을 죽여 나

        의 심판이 빛처럼 솟아오르게 하였다. 
   6    정녕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신의다. 번제물이 아니라 하느님을 아는 예지다. 
 
배신과 배반 
   7    그들은 아담에서 계약을 어기고 거기에서 나를 배신하였다. 
   8    길앗은 악을 저지르는 자들의 성읍 그곳에는 핏자국뿐이다. 
   9    강도떼가 숨어서 사람을 기다리듯 사제들이 무리를 지어 스켐으로 가는 길목에서 살인을 하니

        정녕 부끄러운 짓을 저질렀구나. 
  10   나는 이스라엘 집안에서 끔찍한 일을 보았다. 거기에서 에프라임이 불륜을 저지르고 이스라엘

        이 몸을 더럽혔다. 
  11   유다야, 너에게도 수확 때가 정해졌다.

 

 

* 2011. 3. 28. 월요일. 자유인e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