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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7.8.(성남 산성) 본문

[♡ 나의 발자취 ♡]/▶야생화 기행

2009.7.8.(성남 산성)

자유인ebo 2009. 7. 9. 16:28

  

 

2009.7.8.수요일 성남시 시립 식물원인 '은행자연관찰원'과 남한산성 주변을 둘러보았다.

은행자연관찰원에서는 솔체꽃 활나물 울릉미역취 금꿩의다리 자주꿩의다리 돌마타리 마타리 산비장이 백리향 긴산꼬리풀 부처꽃 절굿대 상사화 낙지다리 노랑어리연 부용 맥문동 큰제비고깔 모싯대 등을 남한산성에서는 타래난초 자주조희풀 등.... 을 맞을 예상으로 출발 했다.

예상 친구들 다 만나지는 못했으나 나름대로 흡족했고, 타래난초는 원없이 만나고 왔다. 

 

 ▼ 워터코인 

 

 

 

 ▼ 끈끈이주걱

잎 앞면과 가장자리에 붉은 색의 긴 선모가 있고 길이 3∼13cm의 잎자루 밑 쪽에는 갈색의 긴 털이 있으며, 여기서 벌레를 잡는다.

 

     

 

 

 

▼ 벌래잡이제비꽃(벌레잡이오랑케)

통발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뿌리에서 나고 긴 타원모양이며, 옆면에 선모가 점액을 분비하여 벌레를 잡는다.            

 

 

 

▼ 비나타

앞쪽으로 갈라지는 V모양의 특이한 잎의 선모에서 점액이 나와 벌레를 잡는다.             

 

 

 

▼ 로즈제라늄

 

 

 

▼ 파리지옥

잎가장자리에 가시 같은 톱니가 나 있으며 잎에 곤충이 앉으면 서로 포개져 잡게 되는데,

각 이파리에 3개씩 모두 6개를 가지는 감각모가 압박을 받으면 이러한 작용이 일어난다.  

보통 낮에 곤충이 이파리를 자극하면 약 1.5초 만에 닫히고, 잎 표면의 샘에서 곤충을 소화

 하는 붉은 수액이 분비되어 잎 전체가 붉은색의 꽃처럼 보인다. 약 10일 동안 곤충을 소화 

 하고 나면 다시 잎이 열리는데 곤충을 3~4마리 잡은 후에는 죽는다.                                

 

 

 

▼  산오이풀

 

 

 

▼ 술패랭이

 

 

 

▼  좁쌀풀

 

 

 

▼ 마가목<열매>

 

 

 

▼ 수련

 

 

 

▼ 선씀바귀

 

 

 

 ▼ 타래난초

 

 

 

▼  산해박

 

 

 

▼ 물꽈리아제비

 

 

 

▼ 범꼬리

 

 

 

▼ 기린초

 

 

 

▼ 속단

 

 

 

▼ 뱀무

 

 

 

▼ 탑꽃

 

 

 

▼ 자주조희풀

 

 

 

▼ 집신나물

 

 

 

▼ 딱총나무

 

 

 

 

 -  2009.7.8. 성남 산성에서... 자유인e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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