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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제6권 여호수아기 제20장 본문

[♡ 성경 쓰고 읽기]/☞ ----[역사서]

구약 제6권 여호수아기 제20장

자유인ebo 2009. 6. 13. 08:47

구약성경 제6권 여호수아                     

 

                                     

 

 

여호수아기 제20장  

                                                                   
도피 성읍  
  1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셨다. 
  2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렇게 일러라. ‘이제 내가 모세를 통하여 너희에게 일러 준 도피 성읍들

       을 정하여, 
  3    실수로 생각 없이 사람을 쳐 죽인 살인자가 그곳으로 피신할 수 있게 하여라. 너희는 그 성읍들

       을 피의 보복자를 피하는 도피처로 삼아야 한다. 
  4    살인자는 그 성읍들 가운데 한 곳으로 피신할 수 있다. 그러나 먼저 성문 어귀에 서서, 그 성읍의

       원로들에게 자기의 사정을 설명해야 한다. 그러면 원로들은 그를 성읍 안으로 받아들인 다음, 자

       리를 마련해 주어 자기들과 함께 살도록 해야 한다. 
  5    피의 보복자가 뒤쫓아 와도 그 살인자를 그의 손에 넘겨주어서는 안 된다. 전에 그 이웃을 미워

       한 적 없이 생각 없이 쳐 죽였기 때문이다. 
  6    그 살인자는 재판을 받기 위하여 공동체 앞에 설 때까지, 그리고 그때의 대사제가 죽을 때까지

       그 성읍에서 살아야 한다. 그런 다음에야 자기의 성읍, 곧 자기가 도망쳐 나온 성읍, 자기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7    그리하여 그들은 납탈리 산악 지방에서는 갈릴래아의 케데스를, 에프라임 산악 지방에서는 스켐

       을, 유다 산악 지방에서는 키르얏 아르바 곧 헤브론을 성별하였다. 
  8    그리고 요르단 건너편, 예리코 동쪽의 르우벤 지파에서는 고원 광야의 베체르를, 가드 지파에서

       는 길앗의 라못을, 므나쎄 지파에서는 바산의 골란을 정하였다. 
  9    이것이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든 그들 가운데에서 나그네살이하는 이방인이든, 실수로 사람을

       쳐 죽인 자는 누구든지 그곳으로 피신할 수 있도록 지정된 성읍들이다. 살인자가 공동체 앞에 서

       기 전에 피의 보복자 손에 죽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 2009.06.13.토요일. 자유인eb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