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열왕기 상권
- 복수초
- 천주교를 알립니다.
- 신명기
- 여호수아기
- 묵시록
- 사무엘 하
- 사무엘기 하권
- 집회서
- 얼레지
- 백두산
- 잠언
- 역대기 상권
- 에제키엘서
- 강산
- 야생화
- 구약성경 시편
- 요한 묵시록
- 사도행전
- 이사야서
- 예레미야서
- 역대기 하권
- 사무엘 상
- 노루귀
- 민수기
- 백두산 야생화
- 욥기
- 열왕기 하권
- 가톨릭 기본교리
- 사무엘기 상권
- Today
- Total
비오의 쉼터
헐떡이풀(울릉도, 2009.5.13.) 본문
헐떡이풀(범의귀과) 2009.5.13. [헐떡이약풀] [산바위귀] [천식약풀]
산골짜기의 습지에서 자라는 다년생풀인데, 울릉도 성인봉에 많이 자생하고 있다. 땅속줄기가 옆으로 벋으며 잎이 무더기로 나오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상 원형으로 가장자리가 3~5개로 갈라지고, 높이 15~30cm 정도 자라며 줄기에 2~4개의 잎이 달리는데 선모가 있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꽃받침은 종처럼 생겼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암술은 1개 수술은 10개 이고 꽃잎은 선형이다. 한방에서 이 풀을 약용으로 천식에 사용하였다 하여 헐떡이풀이라 부른다고 한다.
당신이 그립습니다
뒤늦게 날 낳으셨듯이
내 나이 열다섯인가 열여섯이던가
더러는 티눈 박힌 손으로 창호지에다 붓글씨를 쓰시다가
천식으로 시달리시면도
칼국수를 유난히 좋아하시던 당신
이제 가족중 고향에 남은 사람은 이승에 없는 당신뿐이니 - 자유인ebo - |
'[♡ 나의 발자취 ♡] > ▶풀꽃 나무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판나물(울릉도, 2009.5.13.) (0) | 2009.06.05 |
---|---|
섬제비꽃(울릉도, 2009.5.13.) (0) | 2009.06.05 |
섬말나리(울릉도, 2009.5.13.) (0) | 2009.06.05 |
큰연령초(울릉도, 2009.5.13.) (0) | 2009.06.05 |
섬장대(울릉도, 2009.5.13.) (0) | 2009.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