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4.7.(도봉산)

도봉산(2009.4.7.) 

 

▼ 개나리 

 

 

 

 

 

 

 

▼ 진달래

 

 

 

▼ 현호색

 

 

 

 

▼ 양지꽃

 

 

 

 

▼ 제비꽃

 

 

 

북한산과 도봉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랑제비꽃'이다.

이른 봄에는 잎보다 먼저 꽃대가 올라와서 노란꽃만 보이는데

지금은 꽃과 잎을 같이 볼 수가 있다.

지천에 깔린 노랑제비꽃이 오랜만에 만나니 어찌나 반갑던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노랑제비와 수다 떨다 하산시간이 많이 늦었다.

그래도

하산하면서 주위를 두리번거리니

청노루귀, 이름모를(괴불나무 종류...?) 꽃, 치마만 덩그러니 남은 처녀치마,

벌은 아닌데 벌처럼 양지꽃에서 꿀을 빠는 친구, 돌단풍, 제비꽃, 애이똥풀, 꽃마리 등...

 

도봉통제소를 빠져나오니 배도 쫄쫄하고

막걸리 한사발 마시고 싶은 충동이 꿀뚝같았지만 저녁 약속시간 관계로 집으로....

 

▼ 노랑제비꽃

 

 

 

 

 

 

 

 

 

 

 

 

 

 

 

 

 

 

 

 

 

 

 

 

 

 

 

 

 

▼ 요놈은 좀 특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꽃에는 없는 하얀 것이....???

 

 

 

▼ 청노루귀

 

 

 

▼ ....???

 

 

 

 

 

 

 

▼ 처녀치마

 

 

 

 

▼ 양지꽃에서 꿀을 빠는 이름 모를 친구, 벌은 꽃에 앉지만 이놈은 날개를 계속 저으면서(헬기처럼) 작업을...

 

 

 

▼ 돌단풍

 

 

 

▼ 제비꽃

 

 

 

▼ 애기똥풀

 

 

 

 

▼ 꽃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