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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구약 제3권 레위기 제1장 본문
구약성경 제3권 레위기
레위기란?
창세기와 출애굽기(탈출기)에 이어 나오는 성서에요.시나이 산에서 하느님의 백성으로 새롭게 태어난 이스라엘 백성이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며 지켜야 할 각종 규정과 지침들, 특히 각종 제사의식 등 전례에 관한 사항이 가득 담겨 있지요. 레위기는 오경의 셋째 권인데, 그렇기에 앞 뒤에 있는 출애굽기(탈출기) 및 민수기와 연결시켜 보는 게 필요해요. 레위기란 성서 이름은 어떤 뜻인가요?
이 책의 히브리 이름은 레위기의 첫 단어인 “와이크라(그리고나서 부르셨다)”에요. 유대인들은 흔히 책의 첫 단어로 그 책의 이름을 지었거든요. 그런데 그리스어 성서인 70인역 성서에서는 책의 주제를 고려해서 성서 이름을 붙였어요. “레위기”란 이름은 사제 역할은 맡은 레위인들이 해야 할 예배와 규정을 다룬 책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거죠. 이 이름이 라틴어 성서인 불가타 성서에 그대로 받아들여지면서 널리 퍼졌어요.
- 우리말 성서 이름인 “레위기(記)”도 마찬가지 이름이지요.
누가 썼나요?
정확히는 알 수 없어요. 유대인과 그리스도인들은 모세가 써서 전해주었다고 믿어 왔어요. 하지만 요즘의 학자들은 레위기도 오경의 다른 책처럼, 예전부터 구전이나 문헌으로 내려온 자료들이 시대에 따라 덧붙여지고 편집되었다고 말해요. 아마도 최종적으로 이 성서의 꼴을 잡은 이들은 사제들이었을 거에요.
언제 썼나요?
안타깝지만, 이 시기도 분명하게 밝힐 수는 없어요. 레위기를 꼼꼼이 읽어 보면, 시기에 따라 다른 부분들이 있어요. 초기 자료도, 왕정시대의 자료도, 유배 이후의 자료들도 들어 있어요. 그러니까 레위기도 어느 한 사람에 의해, 어느 한 때에 다 쓰여진 것은 아닌 셈이죠. 레위기가 완성된 꼴을 갖춘 시기는 바빌론 유배 이후, 400년경으로 현재 추정되고 있어요.
왜 쓰여졌을까요?
구약성서에는 어쩌면 성서 전체에서 가장 읽기 곤란하고, 읽어도 재미없고, 읽어도 무슨 뜻인지 모를 성서로 꼽는다면, 아마도 제일 먼저 레위기가 꼽힐 거에요. 그러나 레위기는 구약성서에서 제일 중요시된 성서인 오경의 하나일 뿐만 아니라 유대인 가정에서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가르치는 성서로서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어요.
우리 조상들이 제사를 중시하여 예법을 발전시켜 왔듯이, 유대인들은 야훼 하느님을 섬기는 제사의식을 중요하게 여겼어요. 그래서 일찍부터 제사 드리는 방식과 절차에 관한 규정을 발전시켜왔어요. 특히 후대와 와서 이스라엘 백성이 많은 고난을 겪게 되자, 하느님께 선택받은 백성답게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깊이 깨우치게 되었어요. 그래서 하느님의 뜻에 맞는 거룩한 생활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각종 제사의식과 깨끗하고 거룩하게 사는 구체적인 생활 지침을 마련하게 되었답니다.
결국 유대인의 전례서라 할 수 있는 레위기는 형식적인 제사 규칙을 담은 규정집이라기보다 하느님을 올바로 섬기고 거룩하게 살기 위한 길(이것이 오경, 즉 토라의 근본정신이지요)을 제시한 성서로 쓰여진 것이지요. 그리스도교의 전례도 바로 그런 길로 마련되어 있는 것이랍니다. - 굿뉴스 성서해설 -
레위기 제1장
번제물에 관한 규정 주님에게 예물을 바칠 때에는, 소 떼나 양 떼 가운데에서 골라 예물을 바쳐야 한다. 아들여지도록, 그것을 만남의 천막 어귀로 가져온 다음, 루어진다. 에 있는 제단을 돌며 거기에 그 피를 뿌린다. 다. 곧 주님을 위한 향기로운 화제물로 살라 바친다. 한다. 며 거기에 그 피를 뿌린다. 을 제단의 불에 얹은 장작 위에 차려 놓는다. 은 번제물, 곧 주님을 위한 향기로운 화제물이다. 서 예물을 골라 바쳐야 한다. 단 벽에 대고 짜낸다. 것을 제단 위에서, 곧 불에 얹은 장작 위에서 살라 연기로 바친다. 이것은 번제물, 곧 주님을 위한 향기로운 화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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