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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23. 시편 제116편 본문

[♡ 성경 쓰고 읽기]/☞ ~ ~ ( 시 편 )

23. 시편 제116편

자유인ebo 2008. 10. 1. 00:09





    시편 제116편

    내 애원의 소리를 들어 주시니 나 주님을 사랑하네. 내게 당신의 귀를 기울이셨으니 내 한평생 그분을 부르리라. 죽음의 올가미가 나를 에우고 저승의 공포가 나를 덮쳐 나는 고난과 근심에 사로잡혔네. 이에 나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불렀네. “아, 주님 제 목숨을 살려 주소서.” 주님은 너그럽고 의로우시며 우리 하느님은 자비를 베푸시는 분 주님은 소박한 이들을 지켜 주시는 분 가엾은 나를 구해 주셨네. 내 영혼아, 주님께서 너에게 잘해 주셨으니 평온으로 돌아가라. 정녕 당신께서는 제 목숨을 죽음에서, 제 눈을 눈물에서, 제 발을 넘어짐에서 구하셨습니다. 나는 주님 앞에서 걸어가리라, 산 이들의 땅에서. “내가 모진 괴로움을 당하는구나. ” 되뇌면서도 나는 믿었네. 내가 질겁하여 말하였네.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 나 무엇으로 주님께 갚으리오 내게 베푸신 그 모든 은혜를. 구원의 잔을 들고서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네. 주님께 나의 서원들을 채워 드리리라, 그분의 모든 백성 앞에서. 당신께 성실한 이들의 죽음이 주님의 눈에는 소중하네. 아, 주님 저는 정녕 당신의 종 저는 당신의 종, 당신 여종의 아들. 당신께서 저의 사슬을 풀어 주셨습니다. 당신께 감사의 제물을 바치며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릅니다. 주님께 나의 서원들을 채워 드리리라, 그분의 모든 백성 앞에서 주님의 집 앞뜰에서 예루살렘아, 네 한가운데에서. 할렐루야!


    - † ♡ 2008.9.30. 자유인ebo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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