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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시편 제91편 본문

[♡ 성경 쓰고 읽기]/☞ ~ ~ ( 시 편 )

23. 시편 제91편

자유인ebo 2008. 9. 5. 12:54





    시편 제91편

    지극히 높으신 분의 보호 속에 사는 이, 전능하신 분의 그늘에 머무는 이는 주님께 아뢰어라. “나의 피신처, 나의 산성이신 나의 하느님, 나 그분을 신뢰하네.” 그분께서 새잡이의 그물에서 위험한 흑사병에서 너를 구하여 주시리라. 당신 깃으로 너를 덮으시어 네가 그분 날개 밑으로 피신하리라. 그분의 진실은 큰 방패와 갑옷이라네. 너는 무서워하지 않으리라, 밤의 공포도 낮에 날아드는 화살도 어둠 속에 돌아다니는 흑사병도 한낮에 창궐하는 괴질도. 네 곁에서 천 명이, 네 오른쪽에서 만 명이 쓰러져도 너에게는 닥쳐오지 않으리라. 오히려 네 눈으로 바라보리라. 악인들이 벌받음을 너는 보리라. 이는 네가 주님을 너의 피신처로, 지극히 높으신 분을 너의 안식처로 삼았기 때문이다. 너에게는 불행이 닥치지 않고 재앙도 네 천막에는 다가오지 않으리라. 그분께서 당신 천사들에게 명령하시어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행여 네 발이 돌에 차일세라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쳐 주리라. 너는 사자와 독사 위를 거닐고 힘센 사자와 용을 짓밟으리라. “그가 나를 따르기에 나 그를 구하여 주고 그가 내 이름을 알기에 나 그를 들어 높이리라. 그가 나를 부르면 나 그에게 대답하고 환난 가운데 내가 그와 함께 있으며 그를 해방하여 영예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오래 살게 하여 흡족케 하고 내 구원을 그에게 보여 주리라.”



    - † ♡ 2008.9.5. 자유인ebo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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