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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의 쉼터

23. 시편 제63편 본문

[♡ 성경 쓰고 읽기]/☞ ~ ~ ( 시 편 )

23. 시편 제63편

자유인ebo 2008. 8. 8. 08:37




    시편 제63편

    [시편. 다윗. 그가 유다 광야에 있을 때] 하느님, 당신은 저의 하느님, 저는 당신을 찾습니다. 제 영혼이 당신을 목말라합니다. 물기 없이 마르고 메마른 땅에서 이 몸이 당신을 애타게 그립니다. 당신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고 이렇듯 성소에서 당신을 바라봅니다. 당신의 자애가 생명보다 낫기에 제 입술이 당신을 찬미합니다. 이렇듯 제 한평생 당신을 찬미하고 당신 이름 부르며 저의 두 손 들어 올리오리다. 제 영혼이 비계와 기름을 먹은 듯 배불러 환호하는 입술로 제 입이 당신을 찬양합니다. 제가 잠자리에서 당신을 생각하고 야경 때에도 당신을 두고 묵상합니다. 정녕 당신께서 제게 도움이 되셨으니 당신 날개 그늘 아래서 제가 환호합니다. 제 영혼이 당신께 매달리면 당신 오른손이 저를 붙들어 주십니다. 그러나 내 목숨을 노리는 저들은 멸망으로, 땅속 깊은 곳으로 들어가리라. 칼날에 내맡겨져 여우들의 몫이나 되리라. 그러나 임금은 하느님 안에서 기뻐하고 하느님을 두고 맹세하는 이들은 모두 자랑스러워하리라. 정녕 거짓을 말하는 입은 틀어막히리라.



    - † ♡ 2008.8.8. 자유인ebo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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