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제33권 에제키엘서 제31장
구약성경 제33권 에제키엘서 -----------------------------------------------------------------------------------------------------------------
에제키엘서 제31장 길 수 있으랴? 뚝 솟아 그 꼭대기가 구름 사이로 뻗어 있다. 주위로 흐르게 하면서 들의 모든 나무에게 물줄기들을 내보냈다. 아지고 줄기가 길어져 다. 많은 민족들이 모두 그 나무 그늘에서 살았다. 다. 으며 버즘나무들은 그 줄기만도 못하였다. 하느님의 동산에 있는 어떤 나무도 아름다운 그 모습 에 비길 수 없었다. 에 있는 모든 나무가 그 나무를 부러워하였다. 가 높다고 으스대었으므로, 다. 나는 그 나무를 내던져 버렸다. 골짜기에 떨어지고, 줄기들은 부러져 그 땅의 모든 시냇가에 흩어졌다. 그리하여 세상의 모든 민 족들이 그 나무 그늘에서 떠나갔다. 그들은 이렇게 그 나무를 내버렸다. 14 이는 물가의 어떤 나무도 다시는 키가 높이 솟아 그 꼭대기를 구름 사이로 뻗지 못하게 하고, 물 을 흠뻑 먹으며 자라는 어떤 나무도 높아져서 구름과 마주 서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것들 은 모두 사람들 사이에 끼여 구렁으로 내려가는 이들과 함께 죽음에, 저 밑 세상에 넘겨졌다. 를 덮고, 심연의 강들을 흐르지 못하게 하여 큰 물을 멈추게 하였다. 그리고 그 나무 때문에 레바 논을 어둠으로 뒤덮고, 그것 때문에 들의 모든 나무를 시들게 하였다. 을 떨게 하였다. 그러자 에덴의 모든 나무, 빼어나고 좋은 레바논의 나무들, 곧 물을 흠뻑 먹으며 자란 모든 나무가 저 밑 세상에서 위로를 받았다. 로서 그 그늘 아래 민족들 사이에서 살았었다. 덴의 나무들과 함께 저 밑 세상으로 끌려 내려가, 할례 받지 않은 자들 가운데에 칼로 살해된 자 들과 함께 누울 것이다. 파라오와 그의 무리가 바로 이러하다. 주 하느님의 말이다.’”
* 2011. 2. 19. 토요일. 자유인e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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