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제30권 예레미야서 제44장
구약성경 제30권 예레미야서 -----------------------------------------------------------------------------------------------------------------
예언자 예레미야
예레미야서 제44장 있는 유다인들을 두고, 예레미야에게 내리신 말씀. 읍에 불러들인 온갖 재앙을 보았다. 그곳들은 오늘날 황무지가 되어 아무도 살지 않는다. 섬겨 나를 분노하게 한 죄악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을 하지 마라.’ 하고 타일렀다. 들에게 향을 피우는 일을 그만두지도 않았다. 것들은 오늘날처럼 황무지와 폐허가 되어 버렸다.” 를 끼쳐, 결국 너희 가운데 남자와 여자, 아이와 젖먹이까지 유다 한복판에서 쓰러져 너희 가운 데 살아남은 자가 하나도 없게 하려느냐? 으로 만든 것들로 나를 분노하게 하느냐? 결국 너희는 스스로를 멸망시키고, 세상 모든 민족들 에게 저주와 수치의 대상이 될 셈이냐? 비들의 죄악, 그리고 너희의 죄악과 너희 아내들의 죄악을 잊었느냐? 계명에 따라 걷지도 않았다.” 로 마음을 굳혔다. 온 유다를 멸망시키겠다. 전멸시키겠다. 그들은 칼에 맞아 쓰러지고, 낮은 자부터 높은 자에 이르기까지 굶주림으로 전멸 할 것이다. 이렇게 그들은 칼과 굶주림으로 죽어, 악담과 공포와 저주와 수치의 대상이 될 것이 다. 겠다. 들이 돌아가 살고 싶어 하던 유다 땅으로는 돌아갈 자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정녕 몇 명의 피신 자들을 빼놓고는 아무도 없을 것이다.” 모든 여자, 그리고 이집트 땅 파트로스에 사는 모든 백성이 예레미야에게 대답하였다.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들에서 했던 대로, 하늘 여왕에게 향을 피우고 그 여신에게 술을 부 어 바치겠소. 이제껏 우리는 양식도 넉넉하고 잘 지냈으며 재앙도 겪지 않았소. 해지고 칼과 굶주림으로 망하게 된 것이오.” 들 모르게 그 여신의 모습대로 과자를 만들고 술을 부어 바쳤겠습니까?” 들에서 향을 피운 짓을 주님께서 기억하시지 않을 리가 있겠소? 그런 일이 그분 마음속에 떠오 르지 않을 리가 있겠소? 여러분의 나라가 오늘처럼 인적 없는 황무지와 폐허가 되고 저주의 대상이 된 것이오. 과 계명과 권고에 따라 걷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이런 재앙이 여러분에게 닥친 것이오.” 씀을 들으시오. 을 행동으로 다 이루었다. 너희는 하늘 여왕에게 향을 피우고 그 여신에게 술을 부어 바쳐, 너희 가 한 서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하는구나. 너희 서약을 채울 테면 채워 보고, 너희 서약을 실 천할 테면 실천해 보아라!’ 을 걸고 맹세한다.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 온 이집트 땅에서 어떤 유다 사람이라도, ′주 하 느님께서 살아 계시는 한!′이라고 하면서 입으로 내 이름을 더 이상 부르지 못하게 하겠다. 들은, 칼과 굶주림으로 그들 가운데 마지막 사람까지 전멸할 것이다. 하여 이집트 땅에 정착하러 들어온 유다의 남은 자들은 모두, 나와 그들 가운데 누구 말이 들어 맞는지 알게 될 것이다. 게 재앙을 내리겠다는 나의 말이 반드시 들어맞는다는 사실을 너희가 알게 하겠다.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의 손에 넘겼듯이, 이집트 임금 파라오 호프라를 그의 원수들 손에, 그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 손에 넘겨주겠다.’”
* 2010. 12. 31. 금요일. 자유인e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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