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제29권 이사야서 제53장
구약성경 제29권 이사야서 -----------------------------------------------------------------------------------------------------------------
이사야서 제53장
우러러볼 만한 풍채도 위엄도 없었으며 우리가 바랄 만한 모습도 없었다. 굴을 가릴 만큼 그는 멸시만 받았으며 우리도 그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자, 하느님께 매맞은 자, 천대받은 자로 여겼다. 의 평화를 위하여 그가 징벌을 받았고 그의 상처로 우리는 나았다. 그에게 떨어지게 하셨다. 사람 앞에 잠자코 서 있는 어미 양처럼 그는 자기 입을 열지 않았다. 는 산 이들의 땅에서 잘려 나가고 내 백성의 악행 때문에 고난을 당하였다. 부자들과 함께 묻혔다. 다. 그가 자신을 속죄 제물로 내놓으면 그는 후손을 보며 오래 살고 그를 통하여 주님의 뜻이 이 루어지리라. 롭게 하고 그들의 죄악을 짊어지리라. 이는 그가 죽음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버리고 무법자들 가운데 하나로 헤아려졌기 때문이다. 또 그가 많은 이들의 죄를 메고 갔으며 무법자들을 위하여 빌었기 때문이다.
* 2010. 11. 4. 목요일. 자유인ebo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