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 제29권 이사야서 제29장
구약성경 제29권 이사야서 -----------------------------------------------------------------------------------------------------------------
이사야서 제29장 들이 돌아오게 하여라. 되리라. 소리는 유령의 소리처럼 땅에서 올라오고 네 말소리는 먼지 속에서 웅얼웅얼 들려오리라. 그리고 한순간 갑자기 찾아오시리라. 가는 자들이 모두 꿈처럼, 밤의 환시처럼 되리라. 도 깨어나면 기진한 채 여전히 목이 타듯이, 시온 산을 치러 나온 모든 민족들의 무리도 그렇게 되리라. 취하리라. 술이 없이도 비틀거리리라. 의 머리를 덮어 버리셨다. 을 아는 이에게 “이것 좀 읽어 주시오.” 하고 그것을 내주면, 그는 “봉인되어 있어서 못 읽겠소.” 하고 대답한다. 르오.” 하고 대답한다. 은 내게서 멀리 떠나 있고 나에 대한 그들의 경외심은 사람들에게서 배운 계명일 뿐이니 의 지혜는 사라지고 슬기롭다는 자들의 슬기는 자취를 감추리라.” 가 우리를 보랴? 누가 우리를 알랴?” 하고 말한다. 두고 “그가 나를 만들지 않았다.” 할 수 있느냐? 빚어진 것이 자기를 빚은 자를 두고 “그는 아무 것도 모른다.” 할 수 있느냐? 리라. 의 거룩하신 분 안에서 즐거워하리니 기 때문이다. 리를 까닭 없이 왜곡하는 자들이다. 더 이상 부끄러운 일을 당하지 않고 더 이상 얼굴이 창백해지는 일이 없으리라. 그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거룩하게 하며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두려워하게 되리라.
* 2010. 10. 11. 월요일. 자유인eb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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