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ebo
2008. 10. 15. 12:10
[순례의 노래]
주님, 깊은 곳에서 당신께 부르짖습니다.
주님, 제 소리를 들으소서.
제가 애원하는 소리에 당신의 귀를 기울이소서.
주님, 당신께서 죄악을 살피신다면
주님, 누가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당신께는 용서가 있으니
사람들이 당신을 경외하리이다.
나 주님께 바라네.
내 영혼이 주님께 바라며
그분 말씀에 희망을 두네.
파수꾼들이 아침을 기다리기보다
파수꾼들이 아침을 기다리기보다
내 영혼이 주님을 더 기다리네.
이스라엘아, 주님을 고대하여라,
주님께는 자애가 있고
풍요로운 구원이 있으니.
바로 그분께서 이스라엘을
그 모든 죄악에서 구원하시리라.
- † ♡ 2008.10.14. 자유인ebo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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